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 (문단 편집) === 도혜지 === * '''도혜지''' ([[황우슬혜]] 扮) [[파일:도혜지.png|width=50%]] > '''세준의 아내.''' > 은퇴한 배우다. 세준과는 재벌가에서 드물게 연애 결혼한 사이. 아버님 교도소 출소 일에 맞춰 두부 케이크를 구워올 만큼 종잡을 수 없는 4차원이다. 하지만 어떻게든 남편 세준을 회장 만들려는 마음만큼은 진심이다. 1회에서, 세리에게 증평의 출소를 축하하기 위해서 본가로 오라고 전화하는 세준의 옆에서 세준의 말을 도와주는 장면으로 처음 출연한다. 세리가 세준에게 철벽을 치고 전화번호를 차단하자, 세준의 옆에서 세리의 뒷담화를 한다. 세준 부부는 그 길로 본가로 향한다. 본가에서 혜지는 증평에게 출소를 축하하며 미리 구워 온 [[두부]] 케이크(...)를 선물하고,[* 출소한뒤 두부를 주는건 죄짓지말고 착하게 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남편의 대표이사직을 노리고 둘째 세형 부부와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세준이 세형과 맞서는 편이라면, 혜지는 상아와 주로 기싸움을 한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상아와 함께 하체 운동을 하다가, TV에서 세리의 회사의 주식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보고, 세준이 대표이사직을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을 것이기 때문에 세리의 주식이 조금만 있으면 하락할 것이라면서 걱정하는 척한다.[* 이때는 세리가 북한에 불시착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이때 옆에서 세준이 대표이사직을 물려받을 것이라는 혜지의 말을 듣고 있던 상아는 코웃음을 친다.] 한편, 세준이 대표이사직을 물려받기를 원해서 정연에게 따로 찾아가기까지 하지만 실패한다. 마지막에 퀸즈그룹은 그냥 전문경영인에 의해 경영되고, 그냥 남편을 내조하는 캐릭터만으로 나온다. 이후 마지막화에서 세리가 세준에게 음악 영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재단 설립을 제안하자, 옆에서 그것이 멋있어 보인다고 하면서 세준에게 사업을 시작하자고 적극적으로 부추긴다. 분명 선역이라고는 할 수 없음에도 워낙 하는 짓이 4차원이라서, 귀여워 보인다는 시청자들이 많다. 남편인 윤세준과도 매우 금슬이 좋다. 사실 둘째 [[윤세형|세형]] [[고상아(사랑의 불시착)|부부]]가 대표이사직을 얻기 위해 세리를 해치려고 하는 반면 세준 부부는 그냥 대표이사직을 얻기 위한 목적만 있을 뿐 그것 때문에 동생을 해치려고 하지는 않는다.[* 세리가 돌아왔을 때 세형 부부는 세리 집에 무단 침입한 반면, 세준 부부는 물론 세리를 본인 편으로 만들려는 목적은 있었지만 꽃다발을 들고 세리 회사를 찾아온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물론 세준을 밀어달라고 할 때 세리가 원래 내 자리니 나를 밀어달라 할 때 당황하긴 했지만 이내 세리가 그럴거 아니면 누구한테 들었는지 바로 이야기하라고 하면서 세리가 후계자 자리를 조금 내려놓으려 하긴했다.][* 사실 세리도 북한 이슈때문에 조사도 받아야하는 입장이라 그리 상황이 안정적인건 아니라 회장자리를 가져가기는 무리긴했다.] 또한 14화에서 만복이 설치해놓은 도청 장치 덕에 세형 부부의 악행을 듣고나서도 남편인 세준과 함께 경악하며 놀란다. 마지막화에서 총에 맞아 위급상태에 있는 세리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며, 지켜주려 했다. 고급스러운 룩을 하고 뱉는 단어마다 저렴해서(..) 더더욱 인상이 깊다. 출소한 시아버지에게 "빵에 다녀오셨다"고 하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